2025. 12. 11

유유경 수강생, 2025 BRBC 대회 2위 쾌거… ‘부산하구 국회의원상’까지 수상

작은 한 잔에서 시작된 꿈, 무대로 이어지다.
코리아요리학원 유유경 수강생의 BRBC 2위 & ‘부산하구 국회의원상’ 수상 이야기

커피를 처음 배울 때는 누구나 그렇다.
머릿속엔 멋있는 바리스타의 모습이 그려지지만 손끝은 익숙하지 않고, 에스프레소는 늘 생각과 조금 다른 맛이 나온다.

코리아요리학원 강남점의 유유경 수강생도 그랬다.
하지만 그녀는 그 작은 차이를 매일 고쳐 나갔다.
하루 한 잔의 연습이 열 잔이 되고, 맛을 설명하지 못했던 순간들이 언젠가 자연스럽게 말로 이어지고, 기계의 소리가 음악처럼 들리는 순간이 찾아왔다.

그리고 결국, 그 순간은 무대 위에서 빛나는 결과로 돌아왔다.
유경 수강생은 올해 BRBC 2025 신인 바리스타 발굴 프로젝트에 출전했다.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무대, 전국의 신인 바리스타들이 모이는 자리.

무대 뒤에서 그녀는 말했다.
“제가 만드는 커피가 누군가에게 닿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무대는 대답하듯 말했다.
“당신의 커피는 충분히 이야기가 된다.”

그녀는 경쟁이 아닌 ‘표현’을 했다.
하루하루 다듬어온 추출 시간, 온도, 농도.
숫자로 설명할 수 없는 섬세함들을 자신 있게 보여줬고 그 결실로 2위라는 훌륭한 성과를 거머쥐었다.
코리아요리학원은 수많은 수강생들을 만나지만 각각의 성장 과정은 언제나 특별하다.

유경 수강생의 이번 성과는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하면 실력은 반드시 따라온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증명해 주었다.
바리스타라는 직업이 화려해 보이지만 그 뒤에는 매일의 작은 개선과 포기하지 않는 태도가 쌓여 있는 법이다.

우리는 그 과정을 곁에서 지켜볼 수 있어 더 기쁘고, 그 가능성이 무대에서 인정받아 더욱 자랑스럽다.
대회가 끝났다고 해서 성장도 멈추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일지도 모른다.

하나의 상이 한 사람의 가능성을 완성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가능성에게 “앞으로 더 멀리 걸어가도 된다”고 말해줄 뿐이니까.

그리고 우리는 알고 있다.
유유경 수강생이 앞으로 만드는 커피는 경쟁을 넘어, 누군가의 하루를 부드럽게 바꿔주는 진짜 ‘바리스타의 커피’가 되어 있을 거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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